개발 블로그는 어떻게 써야할까?

개발 블로그는 어떻게 써야 할까?

개발 블로그를 해보려고 저도 블로그를 시작하게 됐는데요. 

블로그에 대한 글을 어떻게 쓰는 게 좋을지 찾아보고 고민한 내용에 대해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목차

1. 어떤 목적으로 블로그를 하는지
2. 블로그에 작성하는 글의 내용
3. 블로그에 작성하는 글의 목적

 

 

1. 어떤 목적으로 블로그를 하는지

저는 개발 블로그 하는 목적이 3가지 정도 있는데요. 정리가 안돼서 애매한 상태로 있는 게 싫더군요.

1. 정리를 잘해보고 더 깊게 공부해보자
2. 에러를 기록해서 다음에 찾아보지 않도록 글을 작성하자.
3. 궁금했던 거, 일하면서 특이했던 거, 편리했던 것을 정리해보자

 

2. 블로그에 작성하는 글의 내용

2-1. 공부한 내용이 아닌 활용한 내용을 적자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건 공부했던 내용이 아닌 공부한 걸 활용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꼭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라고 하는 이유가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배운 걸 활용해 볼 수 있으니까요.

저는 일단 개념 정리를 하고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관련된 내용을 계속 정리하려고 합니다.

2-2. 개념 정리를 할 때는 깊게 해 보자

개념 정리를 깊게 하는 건 어려운 일입니다. 예를 들어서 JavaScript로 웹 개발을 하면서 DOM, BOM등에 대해서 완벽하게 이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근데 어느 정도 알고 있으면 곳곳에서 도움되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특히 남에게 설명해줘야 할 때 어느 정도 원리를 이해해야 남에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가능하더라고요

 

 

3. 블로그에 작성하는 글의 목적

3-1. 정리를 잘해서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작성하자

블로그 자체가 공유하는 글을 작성하는 공간이니까 1. 글 작성 능력, 2. 정리하는 능력을 키우는 공간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3-2. 어떻게 하면 보기 쉬운 글이 되려나?..

1. 목차를 작성해보자
2. 문단을 잘 나눠보자
3. 링크를 잘 활용하자
4. 이미지를 잘 활용하자

3-3. 어떻게 하면 정리가 잘된 가독성이 좋은 글이 될까?

1. 두괄식으로 작성하자
2. 한 문단에는 하나의 생각만 담자
3. 접속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4. 문단 간의 역할 관계를 확실하게 주자
5. 그것, 이것, 저것들의 애매한 표현을 쓰지 말자.
6. 가능한 문장을 짧게 쓰자.
7. 피수식어와 수식어를 가까이 쓰자
8. “이렇게 하였는데, 저것을 이랬다” 는 식의 “~데”의 사용을 피한다.
9. 주술 관계가 명확해야 한다.
10. 매우, 너무, 극히, 엄청난” 과 같은 부사는 정말로 필요한 때가 아니면 사용하지 말자.
11. 어떤 주장을 하면, 그다음 문장으로는 곧바로 근거, 이유, 예시 등이 나와야 한다.
12. 정성적인 표현보다는 정량적인 표현이 좋다.
13. 가능하면 ‘최근’, ‘요즘’, ‘작년’과 같은 표현보다는 ‘2018년 1월’과 같이 시기를 특정하는 것이 좋다.
14. 서론-본론-결론의 구조를 충실히 따르며, 이 구조는 눈에 뻔히 보이도록 드러내는 것이 좋다.
15. 가능하면 시간을 두고 퇴고한다. 

https://steemit.com/writing/@pelexus/6462nh를 참조했습니다. 

 

마무리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지만 공부하는 습관 &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 꾸준히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